누가 뭐래도 재방송 115회 다시보기 편성정보
편성 - KBS1 2020.10.12. ~ (월~금) 오후 08:30
시청률 - 22.1% 2021.03.18.(목)
115회 요약
- 재수는 벼리에게 간암 시한부 선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한다.
원태는 지란의 문제로 재수를 만나 멱살을 잡는다.
이를 본 보라는 원태를 뜯어말리고...
#누가 뭐래도 #115회 #114회 #113회 #112회 #111회 #116회예고 #재방송 #다시보기 #예고
115회 누가 뭐래도 재방송 다시보기
누가 뭐래도 115회에서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간암 말기로 확정 판정을 받고 벼리(김하연 분)에 대한 걱정을 하는 신아리(정민아 분)와 한재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KBS1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집을 나간 후 소식이 없는 신중한(김유석 분)에 마음을 졸이는 두 사람, 김보라(나혜미 분)와 이해심(도지원 분)은 신중한이 집에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잠시 후 이해심은 "네 아빠 어제 회장님 전화 받았다고 하지 않았어?"라며 회장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사실을 기억해내지만 신아리는 회사도 관두셨는데 일을 시키지 않았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아리는 한재수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기 위해 김보라와 함께 집에 들르고 벼리를 생각해서라도 같이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또, 신아리는 "아저씨 상황을 다 아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이에 한재수는 나준수, 신아리와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갑니다. 함께 간 병원에서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한재수...
신아리는 "이제 대로씨에게는 말해야하지 않겠냐"고 묻자, 한재수는 자신이 이야기하겠다 말합니다. 신아리는 벼리의 걱정에 "벼리에게는 어떻게 알릴 생각인지" 물어봅니다. 이에 한재수는 "벼리에게 비밀로 해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어린 것이 상처를 얼마나 받겠냐"며 자신의 안위보다는 벼리의 상처에 대해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며 "도저히 말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신아리는 벼리가 엄마를 떠나보낸 아픔을 알기에 한재수에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겠다 말하지만 한재수는 "이럴줄 알았으면 앞에 나타나지 않는 건데"라며 간암에 걸려 벼리앞에 아빠라며 나타난 자신을 자책합니다. 하지만 나준수는 아리앞에 아빠로 나타난 한재수의 결정을 응원해주며 "꼬마 처제가 사진으로라도 한번 보는 게 소원"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합니다. 이어 신아리도 "벼리가 아빠 자랑을 많이 한다며 남은 시간 동안 같이 많은 시간 보내시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어 한재수와 헤어진 나준수와 신아리는 아빠와의 이별을 앞 둔 벼리를 걱정합니다. 나준수는 "지금이라도 알려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이에 신아리는 자신도 "아저씨한테는 그렇게 말했지만 벼리 얼굴 생각하면 입이 안떨어진다"며 "어떻게 아빠가 죽는다고 이야기하냐"며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에 나준수는 신아리를 위로하며 "네가 보호자니 약해지면 안된다며 마음을 굳게 가지라고"말해줍니다.
한편 김원태(서태화 분)는 한재수를 찾아와 지금 자신이 "이지란(조미령 분)과 이혼 소송을 하게 된 것이 모두 한재수 때문"이라며 한재수 탓을 하고 이에 한재수는 "너 같은 것과 이혼하는 것 찬성이다"라며 이지란의 편을 들어줍니다. 이에 김원태는 한재수의 멱살을 잡았고 이 모습을 보게된 김보라는 "아빠 벼리아빠한테 그러면 안된다" 말하며 누가 뭐래도 115회는 끝이 납니다.



이후 김보라는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한재수의 병증에 대해 김원태에게 사실을 말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16회 예고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됩니다.
누가 뭐래도 다시보기 114회 줄거리 재방송 편성표
3월 18일 KBS1 '누가 뭐래도' 114회에서는 나준수(정헌 분)가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이별만큼은 아름답도록 딱 1주일만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1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날 김원태(서태화 분)는 자신의 과거 아내(이해심)의 장인인 이맹수(정한용 분)을 만나러 집 앞으로 갑니다. 이맹수를 만난 김원태는 "장인어른 아직도 여기 살고 계신거에요"라고 묻고 이에 이맹수는 "내 딸 버리고 다른 여자한테 간 놈이 어떻게 내 앞에 나타나"냐며 극도로 분노한 모습을 보입니다. 김원태는 자신도 사정이 있었다 변명했지만 이맹수는 콧방귀를 뀌며 "내가 니놈 유학자금 댈려고 우리집 담보로까지 잡아놨었다. 근데 해심이를 배신해?"라며 너는 인간이 아니라며 당장 꺼지라고 호통을 칩니다.

김원태에게 크게 화가나면서 혈압이 오른 탓인지 다시 치매가 심해지면서 집에 들어오는 한재수(박철민 분)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이맹수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를 본 한재수는 강대로(최웅 분)에게 "할아버지의 상태가 다시 안 좋아지셨다"고 이야기하고 강대로는 짐작가는 바가 있어 혹시 김원태가 집에 오지 않았냐며 물어봅니다. 이에 한재수는 이지란(조미령 분)과의 이혼 소송 때문에 찾아온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나승진(김승욱 분)은 신아리에게 "엄PD가 내 등에 칼을 꽂았다"며 마켓토랑도 자기가 기획했다고 하더라며 이야기하고 이에 신아리는 마켓토랑은 내가 기획한거다라며 엄PD의 행동을 어이없어합니다. 이어 나승진은 우리 같이 새 프로그램 기획하는 것 어떠냐며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고 이야기하지만 신아리는 여기서 어떻게 다시 일할 수 있겠냐며 나승진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나승진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던 나준수는 우연을 가장하며 "아리야 네가 여기 왠일이야?"라며 "나프로덕션에서 다시 일하는 거야? 내일 벼리아빠 모시고 병원가야지 아침 10시에 꼬마처제 집앞에서 만나"라고 말하며 조용히 신아리를 따라갑니다. 이에 아리는 자신을 따라오는 거냐고 물어보고 나준수는 내 갈길 가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준수는 "이제부터 아리 네 말은 다 반대로 듣겠다"며 자꾸 반대로 해석하는 나준수에게 신아리는 결국 빵터집니다.
자꾸만 따라오는 나준수에게 신아리는 "홀로서기 하게 도와달라"며 "준수씨가 이러면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준수씨가 올때마다 매정하게 밀어내야 하는데 자신만 계속 몹쓸 사람되는 것 같다"며 심정을 토로하고 이에 나준수는 "우리 이별만큼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며 일주일만 연애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신아리와 연애도 한번 제대로 안해보고 헤어지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들어주지 않으면 계속 질척댈거라 이야기합니다.
한편 신중한은 혼자 아버지 산소에 들러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한 여러 감정들을 토로하며 여전히 용서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원망합니다. 신중한을 밤새 기다린 이해심은 김보라와 신아리에게 "어제 네 아빠 안들어왔다"면서 전화도 받지 않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누가뭐래도 114회는 막을 내립니다.
누가 뭐래도 재방송 113회
3월 17일 누가뭐래도 113회에서는 신중한이 강대로와 헤어지지 않는 김보라에게 인연을 끊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1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못난이 도시락 광고를 확인한 신중한은 김보라에게 "못난이 도시락 광고까지 찍었어?"라며 자신이 그렇게 헤어지라고 이야기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는 김보라에게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고 크게 분노하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김보라는 또 강대로가 수난을 당할까 싶어 말리기 위해 따라 나서고 상황을지켜보던 이해심은 김보라에게 네가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며 대로에게 피신하라고 전화라도 하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강대로를 찾아간 신중한은 아버지 한재수와의 인연을 끊으면 김보라와 만나는 것을 허락해주겠다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것 한 가지라고 이야기하지만 강대로는 그럴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수 십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의 인연을 끊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겠죠. 이를 보던 한재수는 "제 아들한테 손찌검 하는거 더는 용납 못한다며 잘못은 자신이 한거고 대로는 잘못이 없다며 강대로와 신중한을 떨쳐놓습니다.
이어 한재수는 신중한에게 "너 이제 그만 좀 해라. 그만큼 용서를 빌었으면 너도 그만할 때가 되었다"며 이야기하지만 신중한은 그만둘 생각이 없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한재수가 너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이라며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한재수는 "내가 죄인으로 살다가 이제야 아들 딸을 만났는데. 그동안 보고 싶었던 내 아이들을 못 본 세월이 얼마인데 나한테 떠나라 하느냐"며 "니가 무슨 권리로 나한테 떠나라고 그러는 거야"라며 그동안 쌓인 울분을 터트립니다.



강대로와 전화를 마친 김보라는 엄마 이해심에게 대로오빠가 별일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런거 같지 않다며 불안해하고 이해심은 도대체 니 아빠의 화를 어떻게 말려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없다며 답답해합니다. 이어 김보라는 한재수가 간암 말기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아빠가 또 아저씨한테 모진 말 할까봐 걱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해심도 "나도 그게 신경쓰인다. 네 아빠한테 말해야하나 싶어 고민중"이라고 이야기하며 신중한의 화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정벼리는 신아리에게 전화해서는 일 끝나고 집에 바로 가는지 물어봅니다. 바로 나준수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였는데요. 정벼리는 나준수에게 아리언니가 방송국이 끝나면 나프로덕션에 들린 후 집으로 갈거다라며 첩보를 알려줍니다. 이에 나준수는 자신의 아버지 나승진에게 아리가 다시 나프로덕션에서 일하기로 한거냐 물어보고 이에 나승진은 오늘 만나서 물어볼예정이라고 대답합니다.
이를 옆에서 듣던 나준수의 어머니 노금숙은 아리가 다시 주위에 맴도는게 싫어 화를 내지만, 나승진은 "아리가 새프로그램을 맡아야 회사에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이에 노금숙은 "준수 지원받겠다고 아리를 다시 받는게 말이 되냐며 집 나간 애를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는게 말이 되냐"고 크게 반발하며 신아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의 충격적인 사건은 신중한은 자신의 딸인 김보라에게 강대로와 헤어지지 않으면 자신과 인연을 끊자고 이야기합니다. 김보라는 이해심에게 아빠와의 이야기를 전하며 "나 계속 집에 있어도 될까? 독립할까봐"라며 얼굴을 안보면 관계가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독립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이해심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이야기하고 이런 가운데 신중한은 진회장으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 큰 실의에 빠지게 되며 누가 뭐래도 113회는 막을 내립니다.
111회 누가 뭐래도 재방송 다시보기
누가뭐래도 111회에서는 긴 고민끝에 김보라에게 한재수의 간암말기 사실을 털어놓는 신아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1 라이브를 통해 온에어 본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회에서 길에 쓰러진 한재수를 발견한 나준수와 신아리는 한재수를 병원응급실로 데려가고 의사로부터 간암말기라는 사실을 듣게됩니다. 두 사람이 자신의 간암투병사실을 알게되자 한재수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신아리는 자신이 아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병원에도 들러보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한재수는 내가 내병 고치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거절합니다.
한편 나승진은 나준수가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철회한다고 하자 "지금 회사가 위기상황인데 기획력이 좋은 신아리 작가가 우리회사에 꼭 필요한거 같다"며 "아리를 쓰면 다시 투자하라"고 나준수를 설득하고 이에 "아리가 한다고 하면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지난주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혼자 속앓이하며 강대로에게 폭력을 휘두르기까지한 신중한은 아내 해심에게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가혹할 수 있어?"라며 섭섭함을 드러내고 이를 들은 해심은 "나도 아버지 반대 무릎쓰고 당신이랑 결혼했다. 보라만큼은 나처럼 아버지 반대에 나처럼 사는거 보기 싫다"며 신중한에게 대로와 보라사이를 인정해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신중한은 "그 인간이 죽어있는 사람이라면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화를 냅니다. 이를 듣게 된 신아리는 모든 상황을 알기에 눈물을 흘립니다.



한재수의 상황을 알게 된 신아리는 김보라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이내 결심하고는 김보라에게 갑니다. "대로씨 아버지 몸이 안 좋아보이더라"며 운을 뗀 신아리는 "너한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말해야할 것 같다"며 "대로씨 아버지 간암말기래"라고 이야기하고 김보라는 믿기지 않는 말에 당황하며 누가 뭐래도 111회는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