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마지막회 최종회
편성 - TV조선 2021.01.23. ~ 2021.03.14. 16부작 (토, 일) 오후 09:00
시청률 - 8.8%
16회 요약
- 강의를 그만두겠다는 가빈의 말에 해륜은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초조해진다.
그런 해륜 앞에 나타난 가빈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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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3월 14일 방송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는 시즌1의 마지막회로 세 주인공인 판사현, 박해륜, 신유신의 불륜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깊어지는지를 보여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TV 조선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부혜령과 싸운 판사현은 송원에게 향합니다. 부혜령과의 이혼을 고민하는 판사현에게 송원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판사현은 "그만 정리해야겠다"며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송원에게 "우리 왜 이제 만났냐"고 말한뒤 이혼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프로포즈할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이에 송원은 지금까지 자신의 "좋은 면만 봤을 수 있다"며 자신의 다른 면도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나이도 많고 폐경을 앞두고 있다며 단점을 이야기한 송원은 자신의 실체를 알고가라며 옷을 벗었고 이에 판사현은 그녀와 동침하며 "사랑이 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말합니다. 하지만 판사현의 이혼 계획은 장인의 암 선고로 인해 무산되고 이후 송원과 연락도 끊어지면서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 마지막회 최종회 재방송
한편 지난 회에서 남가빈과의 스파크가 튀던 박해륜은 남가빈의 강의 퇴짜소식을 듣고는 안타까워합니다. 몇 달이 흐른 후 남가빈은 박해륜에게 연락해 "선생님을 통해 전 남자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용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이후 노골적으로 유혹을하고 이에 박해륜은 결국 남가빈을 안으며 함께 밤을 지새게 됩니다. 하지만 그 날은 박해륜의 딸 향기의 생일날이어서 더욱 충격적인 연출이었습니다.
또, 완벽하게 모두를 속여가며 이중생활을 즐기던 신유신은 아미의 엄마가 등장하면서 둘의 만남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미의 엄마인 지수희는 신유신의 지인인 조웅이 운영하는 한의원에 찾아가고 "나 그때 아기 안 지우고 낳은 것도 알고 있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아미가 조웅의 딸임을 암시하며 또 한번 모두를 폭풍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는 미친 전개를 보여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는 막을 내립니다.



이번 결혼작사 이혼작곡 16회는 시즌1의 마지막회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시즌1의 전반적인 내용을 일단락하여 보여주고 시즌2에서 벌어지게 될 내용들을 어느정도 암시하도록 극을 구성하여 더욱 흥미로운 회였는데요. 결사곡(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제작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측은 "시즌2에서도 임성한(작가)미라클은 계속된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나게 될 시즌2는 특유의 몰입감으로 극강을 내달릴 전망"이라 전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 재방송
1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는 판사현(성훈 분), 신유신(이태곤 분), 박해륜(전노민 분)이 본격적으로 이중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TV조선 라이브를 온에어 본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를 확인하시고 줄거리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회에서 판사현은 송원(이민영 분)의 아내와 비교되는 따뜻한 마음씀씀이에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카운슬링이 되어 달라 이야기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만난 사현은 아기를 좋아하는 송원을 떠올리게 되고 최근 소송 승리 선물로 받은 와인을 들고 송원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내와 마시지 그랫냐"는 송원의 말에 "우리 와이프는 집에서 마시는 거 좋아하지 않는다"며 지난 번 싸운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이어 "내일 저녁 같이 할 수 있냐"며 약속을 청합니다.
다음날 만난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사현은 송원에게 고백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합니다. 판사현은 송원에게 "아무 관계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늘 이렇게 밥먹고 조언도 듣고 나이들어가고 싶다" 말합니다. 판사현의 이 말에 송원은 감동을 받은 눈치였고 둘은 손을 잡으며 묘한 눈빛을 주고 받습니다.
한편, 신유신은 아미(송지인 분)와의 데이트 중 승마를 하러 온 조웅(윤서현 분)과 우연히 마주치고 당황하지 않고 미국에서 온 사촌동생이라며 이야기하는 신유신과 이에 호응하는 아미는 꽤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가족인 척하고 이에 조웅은 별 의심을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박해륜은 남가빈(임혜영 분)의 오디오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이 직접 남가빈의 집에가서 오디오를 고쳐주겠다 말하고는 걱정된다면 오지나(홍지민 분)도 부르라 이야기합니다. 약속을 잡은 박해륜은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후 남가빈의 집에 도착한 박해륜은 약속이 있다는 오지나로 인해 단 둘이 있게 되었고 박해륜은 잘 정돈된 집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집에서는 일절 주방일을 하지 않는 박해륜은 와인도 따는 등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주방일 조언도 서슴치 않으며 남가빈에게 다정한 남편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남가빈은 이런 다정한 박해륜과 부부처럼 사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이어 와인에 취한 남가빈은 박해륜에게 "교수님 저 좀 안아주실래요?"라 부탁하며 술김에 선을 넘으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기며 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는 막을 내립니다.